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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탈 IN NAM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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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se Uddannelse
Forfatter: DoHeo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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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탈이란?
발탈은 ‘발(足)+탈’의 합성어로, 발에 탈을 씌워 연희하는 재담(才談)의 하나이다.
재담은 재치있는 말로 관중을 웃기는, 오늘날의 스탠딩 코메디(개그)에 해당된다.
규모가 작은 판놀음의 하나로, 광무대시절 박춘재 선생님이 연행하던 방법을 전수받은 발탈은 인형극적 성격에 가면극으로서의 성격도 가미되었다는 특성이 있다.
원래의 재담에는 인물 1,2인이 등장하는 것이 전형적인데, 발탈은 여기에 ‘발탈’이라는 특이한 인형을 등장시킨다.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제 79호로 등재되어 있다.
서울남산국악당의 온오프라인 통합콘텐츠"LIVE남산"은 국가긴급보호무형문화재를 계승하고 있는 청년예술가와 디지털미디어 기술과의 매칭을 통해, 전승위기를 맞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다각화하여 관객들과의 소통을 모색하는 기획프로그램이다.

CERDIT
발탈, 어릿광대: 정준태
장구: 김태훈
AR 어플 개발: 김도헌
AR 어플 디자인: 정이삭
AR 촬영: KOVAC
AR CG: PLANEYE
기획: 서울남산국악당